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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반찬지원제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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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7/10:43 오전 조회 : 1338 |
익산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가 여성근로자들의 가사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새일반찬지원금 제도를 지난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새일본부는 직장생활과 가사일을 병행하는 여성근로자들에게 가사에서 비중을 차지하는 반찬만들기에 대한 시간경제적 부담을 덜어줌으로서 직장생활에 도움을 주기위해 반찬지원금제도 시행에 들어갔다.
지원대상자는 새일본부 여성친화기업 여성근로자, 본부를 통한 취업자, 구직등록자, 직업교육생으로 월 3만원 한도에서 지원하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결혼이주여성, 여성가장,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무료로 지원된다.
새일본부는 이를 위해 운영 중인 반찬점들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2곳을 선정했으며, 철저한 관리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보다 질 좋은 반찬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새일본부 관계자는 “새일반찬지원금 서비스로 퇴근길, 저녁반찬 걱정을 덜어주고 가정경제도 알뜰하게 챙기고, 가사 부담도 줄이는 1석 3조의 효과를 볼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여성근로자나 구직자, 교육생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계기 마련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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