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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장애인 복지기금 31억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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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0/6:43 오후 조회 : 963 |
신한카드, 장애인 복지기금 31억 전달
신한카드는 전국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에 사용해 달라는 의미로 장애인 복지기금 30억9700만원을 보건복지가족부를 통해 한국장애인재단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장애인 복지기금은 지난 2001년 신한카드가 보건복지가족부의 `장애인 LPG차량 지원사업 및 장애인 등록증 개선사업`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발급한 `장애인 복지카드` 신용판매 취급액의 0.2%를 적립한 것이다.
지난 2004년부터 6차례에 걸쳐 총 214억2900만원이 모아졌으며 이들 기금은 장애인관련법 제.개정 지원, 장애 대학생과 청소년 자조모임 역량 강화 등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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